[광주=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 서광주농협(조합장 문병우)이 상호금융 사업량 2조 원을 달성했다.

서광주농협은 1972년 설립 후 2006년 상호금융 1조 원 달성, 2008년 대출금 5,000억 원 달성, 2016년 예수금 1조 원 달성 이후 올해 7월 말 기준 사업량(예수금+대출금) 2조 원의 성과를 이뤘다.

또한, 2018년 상반기 농축협 하나로마트 특별 업적평가 3그룹 1위, 서민금융지원 우수 농축협 광주지역 1위로 선정됐다.

현재 서광주농협은 본점 외 16개 지점 및 하나로마트 동림점, 광주시청 내 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 중이다.

문병우 조합장은 “지역경제 발전과 복지를 선도하고, 각종 사업을 통한 지역주민과의 화합과 소통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s2042@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85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