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5일 추석을 앞두고 구민의 안전한 고향 방문을 위해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 점검" 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무상 점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동구청 체육광장에서 진행됐다. 인천광역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 주관하고, (주)르노삼성자동차남동정비사업소, (주)남동서비스, (주)승일자동차공업, (주)오토테크, (주)쌍용자동차인천정비사업소의 지원으로 200여대의 차량을 무상 점검하고 소모품을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관련, 송진호 자동차관리과장은 "장거리 운전에 나서기 전 자동차 점검은 교통 사고를 예방하는 최상의 방법" 이라며 "행복하고 안전한 귀성길이 되실 것을 기원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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