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바이올푸드글로벌의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대표 권지훈)’가 지난 9월 13일 유가네 종로점과 함께 창신동 쪽방촌에 닭불고기 철판볶음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유가네 철판볶음밥은 7초에 1개씩 팔리는 유가네 대표메뉴로, 종로점에서 준비한 닭붉고기 철판볶음밥 150인분을 창신동 쪽방촌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가네 종로점 점주는 "평소 유가네를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베푸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과 쪽방촌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베풀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지난 8월에도 부산광역시를 통해 닭갈비 300인분의 판매 수익금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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