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 대한민국 록의 살아있는 전설 밴드 부활과 가수 김종서가 인천 중구문화회관을 찾아온다.

인천 중구문화회관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가을감성을 물들이는 부활&김종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를 펼치는 록밴드 부활은 1986년 1집 앨범 발매 후 '희야', '사랑할수록', '네버엔딩 스토리', '마지막 콘서트' 등 무수히 많은 곡을 히트시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록 밴드로, 이번 공연에서는 부활의 제1대 보컬이었던 김종서와 함께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나이를 초월해 희망과 추억을 함께하며, 아름다운 선율로 가을의 서정적이며 풍성한 분위기를 가슴속 깊이 느낄 수 있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을 감성 콘서트 부활&김종서 공연 관람료는 전석 30,000원이며 특별히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30%, 중구구민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엔티켓에서 진행 중이며 공연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중구 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imhm70@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10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