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방송인 공서영의 남다른 수면시간이 공개됐다.

공서영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독보적인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전직 야구여신, 현직 '뭐나 좀 얻어걸릴 것 없을까요?' 공서영이다"며 시작부터 남다른 소개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주변 견제가 남달랐던 공서영은 이내 털털하고 수더분한 매력을 방출하기 시작했다. 특히 올 여름 등드름이 생기게 된 웃지 못할 이유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공서영은 "수면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해봤는데 자고 일어나면 10시간이 지나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게스트들은 놀라워하며, '욕창 오겠다' '저혈압이 있는 것 아니냐' '돌려가며 자라' 등 우려를 내놨다. 그러자 공서영은 "저혈압 없다. 모든 게 건강하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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