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술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

 

[문경=내외뉴스통신] 신재화 기자=(사)한국사진작가협회 문경지부 창립식이 지난 18일 문경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섭 문경시 부시장, 김인호 문경시의회 의장, 조건수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초대 지부장으로 윤태영 지부장이 취임했다.

문경지부는 지난 6월 28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본부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지부장 윤태영, 부지부장 안광진, 감사 신상습, 김용진, 사무국장 전영래, 사업간사 장석광, 교육간사 고기태, 재무간사 이경무 임원과 회원 김동현, 김지란, 김형근, 박호문, 유옥선, 장제숙 등 14명이 인준을 받아 문경 사진인의 염원이었던 문경지부를 설립했다.

윤태영 지부장은 "문경지부 설립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사진을 사랑하고 문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문경 사진예술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태영 지부장은 경운대학교에서 사진을 전공 석사학위까지 받았으며, 전국 사진공모전에 60여 회 입상, 2014년 서울 코엑스, 2015년 대구 고토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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