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장 5개소 현장감사 실시

 

[문경=내외뉴스통신] 신재화 기자=문경시의회(의장 김인호)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8회 문경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7년도 문경시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총세입 736,676백만 원, 총세출 542,874백만 원, 잉여금 193,802백만 원)과 문경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10일부터 9일간 실시한 2018년 문경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특히 지난 10일부터 9일간 실시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사전에 요구해 제출된 699건의 자료감사와 더불어 문경에코랄라, 문경도자기박물관 등 주요사업장 5개소에 대해 현장감사를 실시했으며, 감사를 통해 시정 1건, 촉구 31건, 건의 56건에 대해 집행부에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

문경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정례회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집행부는 정례회에서 의원들의 시정요구 사항, 건의 사항에 대해 향후 시정추진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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