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경터미널시장서 변재일 도당위원장 등 50여 명 참여

[충북=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19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형마트 중심의 유통구조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 차원에서 마련됐다.

변재일 도당위원장 등 참석자들은 이날 오후 1시, 청주시 가경터미널시장에서 점포 곳곳을 방문해 추석 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변재일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정정순 청주상당지역위원장, 임해종 중부3군지역위원장, 지방의원, 주요당직자, 당원 등 50여 명이 동참했다

변재일 도당위원장은 이날 시장 상인들의 애로 사항도 청취하고,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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