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시 옹진군은 19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중부지사로부터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을 위한 한과 25세트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가공간정보기본법 개정에 따라 '대한지적공사' 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로 사명이 변경되었으며, 국가공간정보체계 구축지원과 공간정보·지적제도의 연구개발 및 지적측량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이다.

최진식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한과를 기탁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장정민 옹진군수는 "옹진군에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중부지사의 따뜻한 사랑을 모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옹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옹진군은 기탁 받은 위문품을 기부자의 고귀한 뜻을 기려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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