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법무부 산하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평구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이 모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용권 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서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위기청소년을 위하여 가족캠프, 대안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와 부평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2017년 3월 진로·직업체험, 법 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물적, 인적 인프라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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