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부터 6월1일까지 창원스포츠파크 내 만남의광장에서 개최

[경남=내외뉴스통신] 최성룡 기자 = 경남 전통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예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11회 경상남도 공예품 전시판매전’이 오는 29일부터 6월1일까지 창원스포츠파크 내 만남의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의 주관으로 6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도내에서 생산되는 도자기, 찻사발, 한지등, 보석함, 악세사리, 칠기, 섬유공예 등 도내의 모든 우수 공예품을 전시ㆍ판매한다.



이와 함께 공예품제작 경연대회, 문화공연, 팔씨름 대회, 마술쇼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도내 공예 관련 명장, 최고장인 등의 작품을 경매하는 '공예품경매행사’도 함께 열려 참가자들에게 우수작품 소장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2014년 11회째를 맞는 경상남도 공예품 전시판매전은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경남도의 대표적인 공예품 전시∙판매∙체험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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