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지난 9월 20일,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이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화성시의 여성 교육과 취업에 큰 힘을 보태고 있는 화성 새일센터를 방문해, 근10년 간의 여성 취업의 활동상을 둘러 보고, 새일센터의 구체적인 사업 진행과 센터가 여성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어떻게 주는가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돈나 센터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취업문을 다시 여는 것이 개인적, 사회적으로 얼마나 힘든지를 새일센터에서 잘 알고 있다" 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취업을 위해 무엇을 시작해야 하고, 어떠한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를 새일센터의 상담사들을 통해 조언 받을 수 있으므로 관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의원들은 새일센터 사무실을 방문해 구직 매칭에 가장 노고가 큰 직업 상담사들을 만나 그들의 고충을 위로하고 현장에서 여성 일자리 확보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일하는 여성이 대한민국의 미래다"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들의 취업지원에서 사후관리까지 One-Stop으로 지원하고 있는 새일센터 방문은 화성시의원들이 일자리 확보와 민생 안정이 정치계의 현안이라는 것을 방증한다.

 
10월 17일, 병점 유앤아이센터 야외광장에서 새일센터의 일자리확보의 일환으로 구직자와 기업의 만남의 장이 여성구직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2018년 화성 여성취업박람회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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