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27일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소재 농협충남본부 경영전략실에서 봉사단체 ‘사계절’과 농촌지역에 대한 관심과 교류 확대를 통한 도농상생을 이루기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도농교류활동 전반에 대한 참여 및 협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활성화 지원 ▲농촌체험 직거래 구매단 활성화 추진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과 농업가치의 중요성 홍보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회원수 369명으로 이뤄진 봉사단체 사계절은 서울 등 대도시에 거주하며 농촌체험, 농산물구매 등 농촌지역과의 교류활동과 영농철 부족일손 지원활동 등을 펼치는 민간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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