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수입여성의류쇼핑몰 브랜드 나비올라가 지난 9월 29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8 쉘위워크(shall we walk)’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쉘위워크’는 시사저널이 지난 2013년부터 복지단체와 함께 걷기대회를 통해 얻은 행사 수익금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SK와이번스와 복지단체 여울돌이 공동 주최하며 (사)따뜻한하루가 주관을 맡은 본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희귀난치병 아동들에겐 희망의 손길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다.  

나비올라는 올해 행사에 참여해 단체티와 머플러, 모자, 액세서리 등 천 만원 상당의 제품 500여 점의 물품을 기부했다.

나비올라 관계자는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한 ‘쉘위워크’ 행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행사에 제품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적,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물품 지원 및 응원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수입여성의류쇼핑몰 나비올라는 국내봉사단체 따뜻한하루에 7천 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하고 랜덤박스 이벤트 수익금 전액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임하고 있다. 

desk@kmmd.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142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