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전현철 기자 = 배우 김소현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무살은 처음이라’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티저 영상이 먼저 공개돼 화제다.

글로벌 콘텐츠 브랜드 라이프타임은 데뷔 10년만에 처음 단독 예능 프로그램에 나서는 배우 김소현의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에서는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등 미국 서부의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스무살다운 발랄함을 뽐내는 김소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김소현은 미국으로 첫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기 전에 설렘 가득한 모습부터, 미국 현지에서 먹방을 즐기는 모습, 셀카를 찍는 신난 모습, 점프샷을 연출하는 모습 등 여행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행객의 모습을 보여준다. 귀여운 코믹 댄스를 추거나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스스럼 없이 즐기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한다. 이를 통해 데뷔 10년차 배우 김소현이 아닌 평범한 스무살 김소현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줄 ‘스무살은 처음이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갖게 한다.

김소현이 혼자 처음으로 미국 여행을 떠난 좌충우돌 여행기가 소개될 라이프타임 새 예능 프로그램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는 9월 28일 유튜브 등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금요일 두 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스무살은 처음이라’ 네이버 TV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10월 20일 토요일 저녁 8시부터는 라이프타임 TV 채널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라이프타임은 미국 1위 여성 채널로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1억 5천만 시청 가구수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한국에 론칭해 ‘나를 찾는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TV와 디지털 등 전방위 플랫폼을 넘나드는 다양한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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