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최환석 = 산내면사무소(면장 김건재)는 지난 9월 2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산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진순, 이하 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주민에 대한 복지서비스 지원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협의체 회의에서는 긴급구호가 필요한 위기가정 두 가구에는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급하기로 결정하였고, 열악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두 가구에 대해서는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기름보일러 설치지원을 각각 결정했다.

이날 위원들은 “어렵고 소외된 복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에 있는 자원을 발굴·연계하여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추진하여 등 복지사각지대 없는 산내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정읍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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