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최환석 = 정읍시 이평면(면장 정정기)에서는 9월28일 3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식)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바쁜 농사철 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위원들이 참석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복지증진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2018년 민관협력배분사업으로 확보된 400만원을 긴급구호비(2명, 1인당 40만원)와 보행보조기(20명) 지원을 결정하였으며 대상자를 선정했다. 위원들은 면 관계자의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폐지에 대한 설명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주민들에게 홍보하는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박종식 위원장은 “민과 관이 하나가 되어 이평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속적으로 열과 성을 다할 것이고, 여러 마을이 골고루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정읍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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