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과 갈등을 원만히 해소함과 동시에 SNS 활동도 재개했다.

앞서 낸시랭은 지난 9월 초 "전 주말에 편안하게 신랑과 함께 내가 좋아하는 그레이구스 보드카레드불 마시며 즐거운 시간보냈다"며 "갑자기 하니&리키와 놀아주면서 기분 업되고 좋아서 마치 음료광고찍듯이 거병 고미술품 작품과 함께 콜라보 포즈한 모습을 신랑이 찍어줌"이라는 글을 마지막으로 SNS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다.

그는 이 기간 동안 남편 왕회장과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보인다. 4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전씨는 같은 달 20일 낸시랭과 다투다 문을 파손하는 등의 폭력을 행사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관련해 낸시랭은 이날 이데일리에서 "현재 화해했다"고 전했다.

한편, 낸시랭은 5일 전부터 SNS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 그가 참여한 KAFA국제아트페어 전시와 관련한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낸시랭은 남편과 원만한 관계회복을 인증하 듯 밝은 얼굴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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