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대신 대추수확 도우러 왔습니다"

[충북=내외뉴스통신] 주현주 기자 = 충북 보은소방서가 수확철 바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보은소방서는 8일 태풍 콩레이가 빗겨간 보은읍 교암리 대추농장을 방문해 대추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보은대추축제를 앞두고 소방안전 점검 등 업무에도 불구하고 "수확철 일손이 부족하다"는 농민들의 요청으로 직원 8명이 출동해 수확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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