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지난 6일 모티바코리아가 주최, 주관한 '런소영과 함께 달리는 모티바 런캠프'가 개최됐다.

참여의지를 불태워준 참가자들의 열정에 태풍도 빠르게 물러가 좋지 않은 날씨의 예상과 달리 맑은 하늘과 함께 행사가 진행됐다.

모티바 런캠프는 기존의 어반러닝의 컨셉을 벗어나 러닝과 캠핑을 결합한 새로운 오프라인 이벤트로 보물찾기, 텝볼 게임등의 알찬 구성으로 이어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러닝뿐이 아닌 다양한 이벤트와 캠핑으로 유익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고, 캠핑을 통해 여러 러너들과 러닝 꿀팁에 대한 소통의 장이 되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러너 런소영은 "예쁜 풍경들을 보면서 뛰어 힐링이 되고 다양한 이벤트로 참가자 모두가 선물을 받아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하며 모티바 런캠프는 성황리에 종료됐다.

모티바코리아 관계자는 "행사 당일 오전까지 우천으로 행사진행이 우려되었으나 시작 전 태풍이 지나간 뒤 맑은 하늘에 행사가 시작되어 성공적인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또한 지속적으로 여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뜻 깊은 행사들을 개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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