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 오는 13, 14일 이틀 간 가을철 서해안의 별미인 명품 인천 꽃게를 연안부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천시 중구는 가을철 서해안의 별미인 인천 명품 꽃게를 국내외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연안부두&수산물(꽃게) 축제 한마당' 을 10월 13일(토)-14일(일) 2일간 연안부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안부두&수산물(꽃게) 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 중구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인천대표 관광지 연안부두의 다양한 정취를 느끼고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 동안에는 걷기대회, 노래 자랑, 무대공연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며 인천종합어시장에서는 꽃게를 시중가 보다 싸게 구입 할 수 있는 깜짝경매를 수시로 열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꽃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연안부두&수산물(꽃게) 축제 한마당을 통해 꽃게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함으로써 인천 꽃게의 우수성을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인천 대표 관광지 연안부두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인천종합어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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