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등 시설도입 자금 지원

[전남=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는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중소, 벤처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제조현장 스마트화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조현장 스마트화 자금 지원대상은 스마트공장 도입을 추진하거나 관련분야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기술영위기업, ICT 기반 기업 등 생산효율화를 위한 공정혁신, 자동화 등의 시설도입(시운전자금 포함)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제조현장 스마트화자금은 대출기간도 시설은 10년이내(거치기간 4년이내 포함) 시운전자금은 5년이내(거치기간 2년이내 포함)로 대출한도는 70억원 이내이다.

중진공 전남동부지부 김흥선 지부장은 “생산공정을 혁신하고 자동화 설비 도입 등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켜, 경쟁력 향상을 높이려는 기업에게 안성맞춤”이라며 기업의 혁신성장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조현장 스마트화 자금의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자가진단을 통해 신청요건을 확인 및 사전상담을 예약한 후 방문상담을 통해 정책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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