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소상공인 애로 한자리서 끝장낸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애로 한자리서 끝장낸다
  • 강원순 기자
  • 승인 2018.10.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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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중기청, 지역 국회의원실과 합동 ‘전담반’ 구성
- 매주 수요일, 지역구 순회 간담회 열어 ‘현장애로 끝장’ 해결
- 중진공, 소진공, 신보, 기보, 보증재단, TP 등 지원기관 망라

[대구=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들을 현장에서 직접청취하고 문제점들을 즉시 해결키 위해 매주 국회의원 지역구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합동간담회’가 개최된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10일 지역 국회의원실과 지원기관 합동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현장애로 끝장해결을 위해 대구 동구을 유승민 국회의원 지역구를 시작으로, ‘애로해결 합동시스템’을 본격가동 한다고 밝혔다.

매주 수요일마다 국회의원 지역구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합동간담회’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실질적 창구’가 없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TF'와 ’전담반‘ 구성을 통해, 더 많이 듣고, 끝까지 처리해서, 결과를 알려준다는 것이다.

‘합동전담반’은 대구 12개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비롯해, 대구․경북중기청과 중진공, 소진공, 신보, 기보, 보증재단, TP 등 지원기관이 고정멤버로 참여하며, 지역구별 현안 및 참석자 특성 등에 따라 지자체, 타 부처 등 유관기관도 탄력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어려움이 있는 업체들의 자발적 참여로 개최되는 ‘합동간담회’는 ‘현장 즉문즉답’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간의 제약 없이 참석자들이 충분하게 고민을 털어놓고, 답을 논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간담회’ 형식도 기존의 경직된 회의장을 벗어나 ‘까페’ 등 친밀한 공간을 활용해 참석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스스럼없이 얘기하고 쌍방형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조성할 방침이다.

참여 업체들에게는 답변이 완료된 과제도 구체적으로 서면화해서 회신을 하고, 단순과제는 1주일 이내 해결원칙, 심층과제는 1주일 단위로 끝까지 경과를 점검해서 결과를 공식 피드백 해준다.

또한, 현장에서 논의된 모든 과제들은 DB 관리를 통해 실시간처리현황을 공유할 수 있도록 게시를 하고, 맞춤형 정책정보를 적기에 제공하여 후속 연계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경북중기청 김한식 청장은 "지역 국회의원실과의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고, 현장의 소리들은 끝까지 처리해서 업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답을 해줌으로써, ‘합동간담회’가 현장이 체감하는 신뢰 있는 ‘시스템’으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합동해결시스템’이 제 기능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업체들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매주 순회 개최되는 지역구별 ‘소통의 場’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dnjstns101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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