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적인 소통과 업무협조로 범인검거에 큰 성과 이뤄

[문경=내외뉴스통신] 신재화 기자=문경경찰서가 3분기 도내 24개 경찰서 중 112신고처리 분야 1위, 점촌파출소 점촌파출소 2팀이 3분기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112 종합상황팀은 신속하고 정확한 지령과 지역경찰과의 지속적인 소통, 업무협조 등을 인정받았고, 점촌파출소 2팀은 뛰어난 범인검거 유공, 적극적인 신고처리 등 대민 치안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남부파출소 김병태 소장은 상반기 'Best 중간관리자'에 선정됐으며 경무계 우상영 순경과 김영미 사무운영 주사보는 각각 상반기 'Best 경무인', 'Best 행정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장경찰관 중 적극적인 업무처리와 대민 치안서비스 활동이 우수한 직원을 선발하는 '이 달의 지역경찰관'에는 남부파출소 정한조 경위(9월), 문경파출소 김재영 경위(4월)가 각각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명수 경찰서장은 "직원들의 단합된 소통을 통해 도내 시 단위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려 문경경찰이 더욱 발전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한 업무처리, 공감받는 치안활동으로 더욱 안전한 문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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