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취재본부, 이영학 경북.북부지사장, 황재윤 차장(취재팀장), 김덕엽 기자

[경북=내외뉴스통신] 정대휘 기자 = 내외뉴스통신경북본부는 지난 10일 이영학 지사장, 황재윤 차장(취재부장), 김덕엽 기자 등 3인을 선발.인선해 의(義)와 예(禮)의 고장인 경북 의성군에 경북지사를 개설했다.

이번 북부지사 개설로 뉴스의 폭을 더 넒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의성에 터를 잡은 북부지사는 경북북부권역을 중심으로 지역의 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생생하고, 빠른 담론의 뉴스를 공급한다.

이영학 경북본부 북부지사장은 “내외뉴스통신의 올바른 취재와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를 함께 비추고,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지사장은 대구MBC와 MBC하나더 TV대구지사를 거친 전통 언론인으로서 향후 경북본부 역량강화의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재윤 차장(취재팀장)은 경북.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국민들의 알권리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내외뉴스통신경북본부에 합류해 지역 언론 창달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엽 기자는 대구.경북지역 취재기자로 활동해오면서 일부지역 시.군.구 부실한 개인정보 관리 실태를 취재.지적 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의.한국가스공사 부장급 간부와 일부 퇴직자의 허위경력 증명서 발급 의혹을 제기해 바로잡기에 일조했다.

또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 뇌물수수 의혹 사건, 김광석스토리하우스 관람료 유료화에 따른 사익추구 논란 등 사회고발성 기사 등을 잇달아 보도하는 등 국민 알권리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현장 기자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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