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익경 객원칼럼리스트 = 대한민국 골프를 이끌어갈 미래 꿈나무를 찾는다.

사단법인 한국주니어골프협회는 오는 27일 현대더링스C.C A코스(18홀)에서 '타미드, 향기나는볼 한국주니어골프대회 with 레이디스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타미드가 주최하고 한국주니어골프협회와 에바끌레르, 골프마스터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골프선수 양성을 위해 개최됐다.

한국주니어골프협회는 해마다 4~6회씩 전국 규모의 주니어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 참가 자격은 한국주니어골프협회 선수로 등록된 국내외 아마추어 골퍼와 여성 아마추어골퍼 및 티칭프로 선발전 참가희망자가 해당된다.

대회는 ▲유치부 ▲초등1-2학년 ▲초등3-4학년 ▲초등5-6학년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여자 경기로 이뤄진다.

한국주니어골프협회 관계자는 "박세리와 박인비, 최경주 선수와 같은 미래 꿈나무를 양성하기 위한 대회"라고 소개하며 "미래 꿈나무와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보이스캐디, 가누다, 피코, 삼대인홍삼, 루키루키, D.L.ing 조아제약, 두나미스 퍼터, 브라운돈가스, 드라이배트, 켄이치골프, 몰래콜라 등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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