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충주 라이트월드가 신개념 데이트 코스개발 프로그램 '풋풋(food food)한 연애'의 첫 촬영지로 선정됐다.

최근 충주 라이트월드는 화려한 빛을 선보이는 조형물들을 통해 충주의 밤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다.

신개념 예능프로그램 '풋풋한 연애'는 친구 또는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를 만들어가는 반 사전제작 리얼예능프로그램으로 오는 가수 길미, 배우 고나연, 개그맨 정현수, 크리에이터 양승원 등이 출연한다.

'풋풋한 연애'는 오는 11월 케이블 방송을 확인 가능하며, 이를 통해 충주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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