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열 회장 “미래 산림농업과 임업인의 역할” 특강

[경북=내외뉴스통신] 정대휘 임업전문기자=(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회장 최무열)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강원 인제스피디움에서 2018년 제2기 산림경영 모델학교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산림청 후원으로 실시했으며 국토의 최동단 울릉도, 남단 제주도, 호남, 영남, 강원지역 등 전국 각처에서 지원한 귀농.귀산촌.일반인.임업후계자 등 27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은 11일 최무열 중앙회장의 환영 인사말을 시작으로 산림정책, 산림경영 성공사례 등 임업과 관련된 정보와 폭넓은 지식을 전달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후 마지막 강의가 끝난 후, 오후 7시부터 전체 분임토의를 통해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한편 각 시.도별 분임토의를 실시하는 등 교육생 상호간 미래 임업경영의 비전과 애로사항을 토론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최무열 임업후계자협회장은 ‘미래 산림농업과 임업인의 역할’ 주제 특강을 통해 산림의 가치 재고와 임.산업의 현주소, 미래와 전망(소득창출), 6차산업의 방향에 대해 특강했다.

jleesabu@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631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