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윤지연 기자 = 오는 2019년 젠틀몬스터의 2019년 ‘13’ 캠페인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젠틀몬스터 측이 지난 13일 티저 영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젠틀몬스터의 ‘13’ 캠페인은 오는 2019년 1월 본격 공개되는 캠페인으로,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며 있다. 카니예 웨스트, 말리크 유세프가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퍼렐 윌리엄스, 빅 멘사, 타이 달라 사인을 비롯한 많은 뮤직 크루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어두운 배경과 단순한 사운드 속에 절제된 손동작으로 숫자를 하나씩 카운트해 13에서 멈추는 동작을 통해 신비감을 나타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젠틀몬스터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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