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5일 제246회 임시회 회기 중 조례안, 동의안 등을 처리한 후 구정 주요 사업장인 도솔다목적체육관, 도마실국민체육센터, 관저다목적체육관 등 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태양광패널 설치 예정인 도솔다목적체육관 등 체육시설에 대한 운영현황 및 시설 관리상태를 확인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시행됐다.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및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행정자치위원회 전명자 위원장을 비롯해 윤준상, 조성호, 조규식, 손도선, 강노산, 서다운 구의원과 집행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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