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대전 중견 건설업체인 파인건설(주) 이관근 대표이사가 충남대학교병원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부 했다.

이관근 대표이사는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회 공헌을 지속해 왔고, 주변 기업인들의 권유로 우리 지역 건강을 책임지는 충남대학교병원에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충남대학교병원이 지역주민의 의료 질 향상과 함께 인술을 통해 환자 감동을 이끌어내는 최고의 병원이 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에 송민호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이 지역 의료발전에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료혁신을 통해 최적의 의료혜택을 누구나 예외 없이 누릴 수 있도록 기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중견 건설회사 파인건설(주)을 경영하고 있는 이관근 대표이사는 2017년 소외계층 이웃과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며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dtn@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712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