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국내 주택건축 분야 회사인 ㈜더존하우징에서는 금년 가을맞이 고객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아주 특별한 오픈하우스'를 진행해 집 짓기 계획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예비 건축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첫 번째 행사는 완공된 주택을 선보였는데, 입주한지 1년 4계절이 지난 후에 고객의 만족도를 볼 수 있도록 지난 13일에 양평에서 1년 전에 완공한 주택의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이는 더존하우징이 자랑하고 있는 품격 높은 시공노하우를 실거주 중인 주민에게서 알 수 있었던 체험의 기회가 됐다.
이어 오는 20일 경기도 화성 현장과 27일 경남 진주혁신도시 현장에서는 시공 중인 건축현장에서 시공하는 내용을 직접 살펴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생생한 건축관련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는 집짓기 현장투어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현장투어 오픈하우스들은 시공 및 설계 등에 관심 있거나 올해 또는 내년에 집 짓기를 계획하고 있는 예비 건축주들이 건축 전문가와 현장소장들로부터 건축 시 주의할 내용들을 들을 수 있다.
기존 오픈하우스의 경우 이미 완공된 주택을 가지고 진행됐던 반면 이번 집짓기 현장 투어는 더존하우징에서 현재 시공하고 있는 주택건축 시공현장을 함께 탐방하면서 시공 과정 및 골조, 단열재, 내진공법, 방수처리 등 목조주택 건축과정을 상세하게 살펴보면서 정보를 습득하도록 구성돼 국내 주택시공 1위 기업인 더존하우징의 건축 전문시공 기술과 노하우를 직접 접해볼 수가 있고, 전문화된 무료건축상담을 받으면서 실질적인 집짓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존하우징 관계자는 "그 동안 많은 고객님들께서 완공된 주택 모습에서는 알 수 없었던 시공상의 궁금한 점이 많으셨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며 "또한 오랜 기간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더존하우징이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건축 박람회나 모델하우스 등에서는 여러 이유로 일부 밖에 보여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집짓기 현장 투어를 통해 차별화된 시방 시스템과 시공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예비 건축주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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