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 전북도는‘전라도 천년, 여백(餘白) 바람 일다’를 주제로 10.18 ~ 20(3일간) 전주 한벽문화관에서 「무형문화재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라북도무형문화재연합회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라북도 예인들의 공연과 전시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 무형문화재 축제이다.

행사내용으로는 전통예술의 미적 가치를 전라북도 예인들의 무형의 몸짓과 소리로 전달하여 시대 간 공감을 유도하고, 무형문화 향유를 통해 세대 간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으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의 보존과 발전의 기틀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16명과 단체 5개, 기능보유자 32명의 참여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펼쳐진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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