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내외뉴스통신] 김종환 기자 = 아산시의회는 19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개회하며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기타 안건 등을 처리했다.

김영애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제8대 의회가 개원한지 어느덧 100일이 지났다”며 “이번 주요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향을 찾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산시의회는 제20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현안 및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 등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의와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시정질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지로 첫날 23일은 ‘아산 DC1 정배수시설’, ‘아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인산자연휴양림과 산림박물관’을 24일은 ‘복합공영차고지’,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바이오팜앤팜스’, ‘아산시 폐기물소각장’을 마지막 25일은 ‘온천뷰티체험센터’, ‘배방환승정류장’,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장재천 호수공원’등 총 11개소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아산의회는 오는 11월 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07회 임시회 회기를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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