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4일 10시~18시(11일3일 11시 개막식) 광화문 광장 

[서울=내외뉴스통신] 조경철 기자 =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제6회 한식의 날'을 기념하는 한국 식문화 세계화 대축제가 오는 11월 3일과 4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재)한국음식문화재단과 한국식문화세계화포럼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라는 슬로건과 한식문화 관광활성화를 위해 200여 개의 단체가 참여해 거창하게 개최된다.

특히 한식을 세계속에 경쟁력있는 식문화콘텐츠로 한식을 통한 건강한먹거리, 안전한 먹거리의 국민건강 증진과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의 차별화 된 식문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한중,아시아 음식교류전 및 100명의 대한민국 음식장인 한식대가를 선정 음식전시와 더불어 각 분야별전시(궁중,교방,현대,사찰,내림,향토,약선) 발효음식, 전통음식, 조리학과전시, 전통식품명인전시, 기능장전시, 떡한과전시, 우수농산물전시, 기업식품전시 등 다채로운 전시와 부대행사로 우리전통 문화를 알리는 이선영 한복패션쇼, 국악전통공연, 라이브쿠킹쇼, 8도비빔밥, 전통떡, 우수기업식품 시식체험 행사로 진행된다.

아울러 한식을 외식산업 발전과 활성화의 일환으로 식품기업 단체들의 참여한식세계화 외식문화 산업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융복합 식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가 한식을 통한 경쟁력 있는 국제적인 식문화 관광행사로 한국 관광서포터즈, 한.중 아시아문화친선교류협회 등 수많은 국내외 단체들이 함께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1,2,3,4,5회의 한식의 날 행사를 기반으로 한식을 세계속에 새로운 한류먹거리, 문화, 관광, 경제의 경쟁력 있는 한식세계화 미래 비전에 초석이 되는 축제가 되도록 마련한다   

축제 관계자는 "일회성인 단순 경연, 전시행사가 아닌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하는 식문화 융복합 문화행사로 이를 통한 미래에 국제적인 한식엑스포 식문화 행사로 나아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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