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19일 ㈜자동기와 제설장비 기술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업체인 (주)자동기와 공동으로 도로제설 관련 기술을 개발해 기존제품 성능을 향상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염화칼슘 사용량 저감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과 ㈜자동기는 염수 생산설비(교반기) 기술개발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공단 윤병기 도시관리본부장은 "지역 업체와 협업을 통해 제설장비 기술을 개발해 시민에게 겨울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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