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이영학 기자 = 경북 안동시가 오는 24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백조홀에서 기획공연 ‘케이-맨(K-Man) 드럼으로 노래하다’ 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가대표 드러머이자 38년의 드럼 연주로 대한민국의 대중음악을 이끌어 온 케이맨이 침체에 빠진 대중음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서 케이맨 김선중의 화려한 드럼 연주와 노래를 동시에 소화하는 라이브 세션 퍼포밍, 국악 타악기, 지역의 밴드가 함께해 다른 장르의 음악 예술들과 서로 조화를 볼 수 있다.

한편 케이맨 김선중은 조용필 밴드 ‘위대한 탄생’의 전설적인 드러머로 조용필, 이승철, 임재범, 이선희 등의 유명 가수들의 레코딩의 세션에 참여하는 화려한 드러머로 알려졌다.

rhtn5637@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946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