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15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

[용인=내외뉴스통신] 조재학 = 재능있는 재즈뮤지션을 발굴하고 예술 장르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2018 용인재즈페스티벌"이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열리며, 예선은 다음달 2일 동영상을 통한 비공개 심사로 진행되고, 선발된 6팀(일반부 3팀, 청소년부 3팀)이 참가하는 본선은 11월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린다.

시상은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뉘어 시상하며, 일반부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에는 상금 300만 원, 청소년부 최우수상(경기도교육청장상)은 상금 150만 원 등 총 730만 원에 달하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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