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내외뉴스통신] 김종환 기자 = ‘제1회 천안시청소년축제’가 오는 28일 오후 1시 천안 젊음의 거리 신부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지역 청소년들의 무한한 꿈과 희망, 도전을 응원하고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칠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제에서는 ‘제5회 천안시청소년댄스동아리경연대회 댄싱Y’과 ‘제18회 천안시태조산청소년가요제’ 본선경연이 오후 3시부터 열려 시민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 준비된다.

초청공연으로는 슈퍼스타K 참가자였던 가수 ‘박보람’과 댄스걸그룹 ‘세러데이’의 무대가 펼쳐지며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와 먹거리부스 등도 열려 청소년들의 흥미를 자극할 계획이다.

체험부스는 ▲가상현실체험 ▲3D펜 캐릭터만들기 ▲드론 시뮬레이션 ▲로봇축구게임 ▲초콜릿 공예 ▲컵케익 만들기 ▲아로마향초만들기 ▲지끈모빌만들기 ▲스트링아트 ▲슈링클스 악세사리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제1회 천안시청소년축제’와 관련한 문의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으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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