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 사랑나눔 행사가 오는 11월 7일 사랑의 고장 남원에서 열린다. 사랑나눔 행사는 KBS전주방송총국과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춘향골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KBS전주방송총국이 공영방송의 공적책무를 수행하고 사회공헌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나눔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식전공연, 지역 농‧특산품 홍보, 무료법률상담, 차 음료 봉사(남원시), 점심식사(전라북도적십자사), 내과, 재활의학과, 안과(전북대학교병원), 한방치료 및 처방(우석대학교 한방병원), 장수사진촬영, 이용, 미용, (전주비전대학교), 동맥경화검사, 혈압검사(한국건강관리협회), 치과진료(평화 미주치과) 등이 준비되어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사랑나눔 행사가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정이 넘치는 남원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남원시도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복지그물망을 더욱 촘촘히 갖추겠다”고 밝혔다.

(출처=남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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