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효미 기자= 내외경제TV에서 부동산 전문위원으로 활동중인 한석만 박사의 세번째 신간 “한반도 종전 선언 그 후 부동산 대폭발” 도서가 출간될 예정이다.

한석만 박사는 대기업 부동산 자산관리팀장(30년 재직)을 하면서 기업 부동산 투자 담당으로 부동산 투자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온 전문가로 두 번째 저서 '서울 강남 부자들은 왜? 재건축에 열광할까?'에 이어 세 번째 저서 ‘한반도 종전 선언 그 후 부동산 대폭발’ 신간 서적이 구전을 통해 언론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있다.

한반도 종전 선언이 갖은 의미와 그 가치를 논리적이고 객관적 사례를 들어 풀어 놓은 도서로 지금 부동산 시작을 새롭게 봐야한다는 저자의 의견을 담은 책이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선언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대전환점으로 앞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미래가치가 천 배 만 배의 가치를 보인다는 것이다. 남북 경협을 통해 물류 시대(부산 ~ 서울 ~ 개성 ~ 평양 ~ 신의주 ~ 중국 선양시 ~ 베이징 ~ 스자좡시 ~ 홍콩 ~ 라오스 ~ 미얀마 ~ 베트남 ~ 캄보디아 ~ 태국 ~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가 열릴 것이다.

한국은 물류거점도시로 그 중심은 서울과 부산이 될 것이다. 여기에 무역 유통으로 연결되는 철도가 중심이 된다면 서울에서 철도 거점 지역은 당연히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그리고 청량리역과 상봉역이 추후 핵심 지역으로 떠오르면서 세계적 기업인 은행, 무역, 유통 본사나 지점을 개설할 공산이 크다 할 것이다.

여기에 종사하는 글로벌 인재 상주로 주택 수요들이 더 늘어난다면, 가뜩이나 공급이 부족한 서울 지역 주택은 가격이 폭등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성을 지니고 있어 가격은 지금보다 더 폭등할 것이다. 여기에 주택뿐 아니라 상가 및 건물가격도 올라갈 것이다.

그 이유는 한반도에 있어서 부동산 투자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한국이 북한보다 더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중국 자본이 제주도 투자로 많은 시세차익을 본 사례로 볼 때, 서울은 투자자에 있어서 기회의 땅이며 미래가치가 높은 도시인 것이다.

이러한 지정학적 위치를 감안해 본다면 서울 지역을 결코 외면할 수 없을 것이다. 여기에 미국인이 좋아하는 용산(Dragon hill)은 미8군의 주둔지로 제2의 고향이다. 6.25 사변 이후 70년간 근무한 지역으로 아버지 또는 그 아들이 주둔하고 생활했던 터전으로, 한국에 주둔한 미군이라면 누구나 용산을 회고하며 그리워할 것이다.

미국과 일본 자본 그리고 차이나머니와 러시아 대부호가 투자러시를 이룬다면, 세계의 중심으로 홍콩과 뉴욕 맨해튼같이 변화했을 때 그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시기가 온다는 것을 우리만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다. 지금은 부동산을 정리할 때가 아니라 오히려 집중적으로 매수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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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경제TV 부동산 전문위원으로 활동중인 한석만 박사

저자 한석만 박사는 현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부동산학과 교수, 공인중개사 실무교육 교수, 내외뉴스통신 부동산 전문위원 및 칼럼니스트, 내외경제TV/이데일리TV/서울경제TV/아시아경제TV 부동산 전문위원 및 방송인, 한국부동산학박사회 부회장, (사)한국주거환경학회 이사, (사)한국부동산경제협회 상임이사, 한국스카우트연맹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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