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충남 태안군이 30일 열린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 한국지부 주관 ‘2018 IGTN KOREA 시상식’에서 ‘올해의 정원관광도시’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IGTN)는 정원을 주요한 관광자원으로 접근·연구하는 국제 민간단체다. 현재 미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등 7개국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도 지부를 두고 있다.

군은 ‘올해의 정원관광도시’ 부문에서 △정원관광 도시로서의 노력 △관광객 유치력 △정원관광의 지속성 △정원관광 도시 경쟁력 등 4개의 심사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태안은 천리포수목원, 코리아플라워파크, 네이처월드, 팜카밀레, 청산수목원 등에서 다양한 꽃축제를 연중 개최 해오고 있다.

ki0051@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356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