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순원 기자 = 서울 구로구 출신 프로야구 선수 이정용(LG트윈스)이 2일 500만원을 구로구에 기부했다.

구로구 가리봉동 영일초등학교를 졸업한 이정용 선수는 2017년 세계 유니버시아드 야구 국가대표, 2018년 U-23 야구월드컵 국가대표 등을 거쳐 2019년 LG트윈스의 1차 지명을 받은 대졸 신인이다.

이정용은 구로구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고 싶었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qkrtnsdnjs@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467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