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지역은 강서교육지원청, 강남교육지원청, 강동교육지원청, 북부교육지원청 등 학원중점관리지역의 4개 교육청이 관리하는 지역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추석 연휴기간 중 고액 논술특강의 가능성이 있는 학원중점관리구역(목동) 및 학원밀집지역인 신정동 등 관내에 대해 무등록 학원 및 미신고 개인과외, 고액 특별교습, 자기소개서 대필 등 입시컨설팅 불법·편법 운영 여부, 고액 논술특강 및 오피스텔에서의 단기 속성반 운영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각 대학의 입시가 끝나는 내년 2월까지 지속적인 특별점검 등을 실시하여 사교육비 경감 및 학원의 건전한 운영을 도모하여 고액교습비로 인한 학부모등의 피해를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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