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송인하 기자 = 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에 사용되는 기금을 모금하는 목적으로 진행된 '제44회 한국키비탄 자선음악회'가 지난 4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많은 시민들의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뤘졌다.

이날 행사에 한국키바탄 황석희총재, 전이수성국무총리, 양병원고문, 인간개발연구원한영섭원장, 내외경제TV 김광탁대표가 참석해 한층 자선음악회가 빛을 발했으며, 장애인에 관심이 있는 분은 물론 일반인도 많이 동참해 자선음악회의 의의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음악회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국제키비탄 한국본부는 1974년 서울클럽 창립을 시작으로 전국 47개 클럽에서 1500여명의 회원이 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가수 박진영과 소프라노 신델라와 이수연, 바이올린 KoN, 테너 이원용이 참가해 다양한 장르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많은 관중들로부터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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