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홈페이지 대구경북섹션의 2018. 10. 17.자 『안동시,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부정운영 묵인 논란』 제하의 기사에서 ‘청년몰조성사업단이 사업당시 일부 지원금을 미지급하고, 민간인이 사업에 관여하며, 단장이 사업비를 임의대로 집행한 후 증빙서류를 맞추기식으로 만들어 보고하는 등 부정하게 운영하고 있다’라고 일부 청년상인의 의혹제기만에 근거해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사업책임을 맡고 있는 단장은 “승인된 사업계획서에 따라 정해진 관련규정에 의거 사업비를 공평무사하게 집행했으며, 사업관리기관으로부터 감사를 받았으나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제기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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