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조경철 기자 =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도상익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국내 건설기술업계가 그동안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최근에는 많은 회원사들이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한민국의 건설기술이 보다 높은 수준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우리의 건설기술산업이 세계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내 건설기술산업에 대한 대내적인 시각을 바로 세우고 그에 합당한 대우와 체제를 갖춰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업계도 정부도 미래지향적인 안목과 자세로 새로운 경쟁과 질서에 대응할 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면, 어제의 불가능을 오늘의 가능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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