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KBS 홀 16개 팀 참여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예슬기자 = UN이 지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이 올해로 26주년을 맞았다. 사)국제장애인 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은 오는 22일 여의도 KBS전국장애인합창대회를 갖고 전국장애인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지역 예선을 거쳐 최종 16개 팀이 참여한다,

서울 ‘어울누리합창단’과 ‘서울푸르나메합창단’, 대구 ‘FM천사합창단’, 인천 ‘사나래합창단’, 광주 ‘한울림합창단’, 대전 ‘향나들가족합창단’과 ‘하늘소리합창단’ 경기 ‘하남시장애인합창단’, 강원 ‘영월동강합창단’ 충남 ‘예그리나합창단’, 전북 '정읍시장애인어울림합창단' 전남 '여수시장애인나누미합창단', 경북 'YES구미합창단'과 ‘상희감나무합창단’, 경남 '거제두바퀴합창단', 제주 '이음합창단'의 13개지역에서 16팀의 장애인합창단과 봉사자 및 관람객 1600여명이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축하공연으로는 전년도 대상팀 라파엘코러스의 공연을 비롯 장애인예술가드의 축하공연이 펼친다. 시상은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이사장상과 서울시장상(특별상) 상장등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세계장애인의 날인 오는 12월 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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