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 새마을금고 원주권협의회(회장 김정곤)는 11월 7일(수) 오후 2시 원주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사랑나눔 연탄 1만 장을 기부한다.

이번에 후원한 연탄은 관내 저소득 가구 50세대에 200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일(토)에는 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개운동에서 연탄 배달 봉사를 펼쳐 나눔의 의미를 더하게 된다.

새마을금고 원주권협의회는 좀도리 운동(쌀 기부), 사랑의 바자회,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김정곤 회장은 “이번 후원이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새마을금고 원주권협의회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gshwang@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66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