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인투넷미디어(대표 김준현)는 지난 6일 본사 사무실에서 신한미디어(대표 이형탁)와 AR/VR 4차산업 사업을 위한 계열사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사업 설명에서 김준현 대표는 "4차산업에 AR과 VR에 대한 경험을 물으면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게임을 연상하게 된다. 즉 게임과 그래픽으로만 이루어져있는 가상 공간"이라며 "하지만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실사 영상으로 구성되어 제공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 모두 경험에서 오는 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차산업의 AR/VR플렛폼은 앞으로 IT 초기 산업에 누구나 무료로 홈페이지를 만들고 가상 공간인 미니홈피를 꾸미던 시절처럼 과거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범용화 플랫폼으로 상용화되고 있다"며 "수많은 서비스 산업에 활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신한미디어 이형탁 대표는 "앞으로 AR과 VR분야의 4차산업 사업을 하고 있는 인투넷미디어와의 계열사 협약식을 통해 기술은 가지고 있지만, 제품 홍보와 지자체간의 연계 등 부족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인투넷미디어를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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